길림대학교 2019 유학생 신년교류회가 12월 29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각 육성단위 우수국제학생지도교사 대표, 국제교육아카데미, 학생사무실, 학교에 있는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위원회, 병참봉사그룹 국제교류서비스센터 등 교내 각 기능 부문장 및 유학생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신년교류회는 분상 시상식, 프로그램 공연과 자유교류 3부로 진행되며, 시상식 방식으로 1년 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국제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프로그램 퍼포먼스와 자유교류 코너에서 국내외 교사와 학생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국제 대가족의 새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제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속감, 동질감을 강화하며, 집단 응집력을 증진시킨다.
시상 코너에는 각 학원에서 온 36명의 선생님과 74 명의 국내외학생 이 연단에 올라 상을 받았다. 상장종목은 우수 국제학생지도교사상, 우수담임상, 2018년도 중국정부 우수한 유학생 장학금, 학술성과상, 국제학생 최우수개근상, 우수학생상, 우수학생간부상, 황동공헌상, 길림대학교작문경기상, 우수국제학생관리자상, 우수국제학생도우미상 등 12개 부문으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수고한 선생님께 감사드려서 표창하고 우수한 국내외 학생에게도 격려와 긍정하다.
우수 국제학생지도교사 대표인 고등교육연구소 장뢰생(张雷生) 교수님은 발언에서 국제학생들과의 만남, 그리고 서로 알고 지내는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이러한 얻기가 쉽지 않은 국내외 교류의 기회가 오게 되서 감사하며 모든 국제학생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노력을 배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집트 출신의 유학생 대표인 백사안(白思安)도 길림대학교 초창기 경험담과 학교에서의 학습, 생활에 대한 느낌을 나누며 길림대가 학생들을 위한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에 감사하며 선생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 나라의 친구들과 좋은 동창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는 모든 유학생들이 길림대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힘쏠것을 권장했습니다.
그후 국제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문예 공연은 교류회를 절정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신나는 중국 특색을 지닌 오프닝 가무‘중국 길상’후 문예 퍼포먼스가 본격화됐습니다. 국제학생합창단이 첫 무대를 장식해 현장 관객을 위한 두 개의 합창곡‘에델바이스'와'재스민'을 선사하고 완곡한 가락, 완벽한 하모니와 유양의 노래가 회의장 전체를 가득 채운 가운데 한마당의 청각향연을 선사하면서 중국적인 매력을 지닌 정에너지를 선보인다. 무술 공연에서 각 나라에서 온 11 명 학생들은 태극복으로 옷을 입고 때로는 진정된 음악을 연주하며, 각각의 작품은 중화 무술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인도, 몽골, 일본, 파키스탄과 아프리카등에서 온 학생들이 가져온 여러 민족적 특색을 살린 춤이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살립니다. 반면 마지막에 중요한 프로그램인 전통의상쇼에서는 국제학생들이 민족적 특색 의상을 입고 자국문화를 선보이면, 당복, 중국 한족 전통적 의복, 민국 복장 등 전통 중국 의상을 입고 무대 앞까지 올라가 전통 중국 예절의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유학생들이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노래, 이국의 풍토와 인정이 가득한 춤과, 감동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교사와 학생들에게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자유교류 시간을 가지며 모두의 열정이 줄어들지 않고 무대로 나와 헌가를 바치고, 경축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교류회는 결국 환성 웃음소리로 막을 내렸다. 회의가 끝난 후, 말리 출신의 학생인 바카(Baka)는 “Tonight we danced and sang, although we are speaking different because of Jilin University, we could share the same happiness” 라고 말했다. 많은 국제학생들은 또한 중국에 도착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따뜻한 새해인 학교에서 열린 신년교류회에 감사를 표하며, 친구들의 멋진 공연에 감사하고, 친구의 교류와 나눔에 감사하며, 여러 선생님의 수고한 준비와 노력에 더욱 감사하며 그들 덕분에 우리 국제학생들이 길림대학교를 더 사랑하게 하고, 또한 중국을 더 사랑하게 한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