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5일 중국 음력 섣달 그믐날에, 길림대학교 2018년 설날 학교에 남
은 유학생 친목회는 중앙 캠퍼스 신자원(莘子园) 3층 식당에서 개최했다. 유학생들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있을때, 우리 학교 부교장인 정웨이타오(郑伟涛)교수, 학생사업부, 대학원, 국제교육아카데미 및 물류 관리 그룹서비스 등 부문의 담당자들은 겨울방학에 학교에 남은 50여개 나라에서 온 유학생 270여명 및 중국학생 90여명과 한자리에 모여서 음식을 먹고 중국 음력 개해 새봄을 맞이했다.
친목회는 신나는 음악 중에서 개막했다. 친목회는 우리 학교 국제학생 찌아란(贾兰)(Fatma Ceren Atay), 카미어(卡米尔)(Mahmoud Mudalal), 우앙요쉬엔(王佑瑄)(Patrick Blessing Ogechukwu) 및 무쯔이(穆子易)(Bilal Muhammad Atif) 등 중국어와 영어로 함께 주관했다.
정웨이타오(郑伟涛) 부교장 교수는 먼저 길림대학교 공산당 서기인 양쩐빈(杨振斌)교수, 리위안위안(李元元) 교장 및 전교직원을 대표해서 학생들에게 명절 축복을 해 주었고 새해 복 많이 받으고 개해길상이고 새해에 학문이 완성되고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축원했다. 그리고 정웨이타오(郑伟涛) 부교장은 이번 행사를 조직하기 위해 자리를 지켜온 각 부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친목회에서 우리 학교 유학생들이 문예 퍼포먼스를 했다. 그 중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오(新年好)’ ’In Case You Didn’t Know’ ’돈 많이 버세요(恭喜发财)’ ’You Are the One’ ’A Rain Cloud In Wind(风中有朵雨做的云)’’ Home Sweet Home’ 등 노래들이 있다. 중·외 학생들은 우정이 가득 담긴 노래인 소호대의 '사랑'을 합창해서 멋진 퍼포먼스와 유쾌한 노래에 현장 분위기가 고조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우들은 열기가 무럭무럭 오른 만두와 맛있는 반찬을 맛을 보일 때 정웨이타오(郑伟涛) 부교장은 학교를 대표해서 현장에서 경사스러움과 행운을 뜻한 세뱃돈을 학생에게 전달해서 학생들이 많은 감동을 받고 행복했다. 명절의 경사가 친목회에서 구석구석에 널리 퍼졌다.
설날에 학교에서 남은 학생의 친목회가 완벽한 개최는 학생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했다. 길림대학교 대가족의 즐거운 분위기 중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은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충실하고 멋진 2017년을 작별하며 더욱 아름답고 희망찬 2018년을 맞이했다.
국제교육아카데미
2018년 2월 16일
